재무회계 : 김승철CPA
세무회계 : 김범준CPA
원가관리회계 : 최경민CPA
이 세분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공부 기간은 한 달 반이고 하루 4~5시간 인강을 듣고 30분~1시간 복습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습니다.
재무 회계는 김승철 CPA가 밑줄 치라고 한 부분만 치고 그 부분만 봤습니다.
그리고 연습문제 부분은 기억이 안나면 그 파트에 밑줄친 것 확인해서 다시 머리에 확인시키고 갔습니다.
세세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딱 그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세무회계는 1.5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되돌려보며 공부했단 말입니다.
익금 손금 등 낯선 단어가 많아 처음에는 재무회계에 비해 속도도 안나고 스트레스도 받았습니다.
이 때에 복습은 기본 1시간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익금, 손금에 대해 이해하고 그 계정과목들 5개 정도씩만 외워놔도 이해가 쉽습니다.
세무회계가 저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2번, 3번 볼 때 즈음에는 이해가 됬습니다. (복습)
점점 배울수록 익숙한 용어도 나오고 이해가 잘 안됬던 부분도 이해가 됬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이 전 학기에 대학교 수업을 들어서 인강은 10시간도 듣지 않았습니다.
뒷부분 EVA쪽만 좀 들었는데 CPA께서 재경관리사 대비에 최적화해서 설명해주십니다
이것만 건져도 5문제는 먹고 시작하는거구요.
저의 추천 공부법은
일단은 인강을 쫙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안된다고 멈춰서 혼자 공부하고 되돌려보지 마시고
일단은 인강을 듣고 그 후에 이해 안됬던 부분만 그 날 바로 되돌아가셔서 복습하는게
저는 도움이 많이 됬던 것 같습니다.
재경관리사 자체가 한 범위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나오는 시험이기에 다 이해하고 다음꺼 들어야지 하면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 걸린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위와 같이 했고 한 달 간 인강 2주간 기본서 연습문제, 기출문제 풀고
재무 87.5 세무 82.5 원가 97.5 맞고 합격했습니다.
계산기 꼭 가져가시고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