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세무사 최종합격&인터뷰 영상] 최연소(99년생) 합격, 현장강의의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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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회 세무사 최종합격] 최연소(99년생) 합격, 현장강의의 장점 이주용 2021년 제58회 세무사 시험 최연소 합격(99년생)
■ 자기소개 및 준비 동기 현재 2021년 58회 세무사 시험(2차 유예)에 응시하여 최종합격을 한 20대 대학생(99년생)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공부하는 차원에서 세무사 시험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만, 점점 세무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격적으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합격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 주요 학습방법 회계학 1부 주로 학원의 강의를 통해서 기본을 정리하고, 이후에 연습서를 풀면서 회계학 1부를 준비하였습니다. 처음 연습서를 접할 때에는 모르는 문제들이 많았으며, 풀이에도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습니다. 이에 교수님들의 수업을 통해서 이론과 문제 풀이 방식을 숙지하고, 이를 실제 풀이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숙달된 이후에는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별도로 정리함과 동시에 집중적으로 해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1순환 당시에 교수님들이 수업에서 회계학 지식을 간결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이후의 문제 풀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계학 2부 장민 교수님의 강의는 1차 시험의 내용을 숙지하였다는 것을 전제로 진행되기에 사람마다 달리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는 간결하게 핵심만을 다루기 때문에 세무회계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려운 부분에 관해서 질문하는 경우에는 상세히 답해주시기에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가 있었습니다. 학습과정에서도 다양한 책보다는 2~3권의 책을 2차 시험 준비 기간 동안 반복하여 풀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오는 3순환 시기에는 실전과 같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시험 감각을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세법학 세법학은 준비하기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더욱이 열심히 준비해도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은 좌절감을 느끼게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재상 교수님께서는 수업 중에 시험과 관련된 많은 조언을 해주셨고, 이는 세법학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순환 당시에는 암기보다는 주로 세법학의 이해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하였습니다. 2순환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내용을 숙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내용을 완전히 암기하는 것은 어려웠기에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강약을 조절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덕분에 생소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풀 수가 있었습니다.
■ 합격 핵심 노하우 세무사 시험의 합격을 위해서는 공부의 양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 범위가 넓은 시험의 특성상 아무리 숙지를 하더라도 휘발성이 강하기에 방심하면 다시 시작해야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아무리 전체적인 공부량은 적더라도 규칙적으로 과목을 번갈아가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합격의 핵심은 기억의 휘발성을 가능한 억제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파경영아카데미 학원 수강이 좋았던 점, 추천 이유 제 경우는 실시간 강의(현장강의)로 들었기에 교수님들과 의미가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중에는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것에 관한 질문을 교수님께 들으면,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법학의 경우 답안지에 관한 첨삭 과정에서 유익한 조언을 해주셨기에 좋았습니다.
■ 응원 메시지 세무사 시험 공부 방법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공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문제 유형 등에 의한 운과 관련된 요소도 합격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이 준비과정에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서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이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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