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_제 59회 세무사 1차 합격] 과감하게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시험준비하자 |
---|
성 명 : 김○○ 수강과목 : [1차종합+객관식종합] 2022년 세무사 시험대비 365 벼락치기 합격패스 1차 드림팀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세무회계 사무실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단, 1차 합격까지 수험기간은 3년입니다. 첫 번째 도전땐 1문제 차이로 떨어졌었습니다. 두 번째 도전땐 마음을 비우고 도전했었습니다. 당연히 떨어졌구요 세 번째 도전에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합격에 가장 중요했던건 마지막에 몰아서 암기했던게 주요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직장인들은 퇴근 후에 짧은 시간동안 공부를 해야하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속에서 초중반에 힘을 써버리면 공부를 해놨다는 안도감 후에 점점 지치고 집중도 안되고 공부했던거 까먹고 다시 하려니 그동안 공부한게 헛된것같고 그런 좌절감이 오더라구요 어쨌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미리 힘빼지 말고 시험 직전 한달 동안 집중해서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목별수험전략] 일단 전체적인 수험전략은 재정학 70, 상법70, 세법 50, 회계 50점 이상 맞자는 전략을 세우고 공부해 돌입했습니다. 세법과 회계가 겨우 과락을 면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재정학과 세법에 조금 더 힘을 쓰긴 했습니다. 온라인강의로만 듣기 때문에 보통 강의는 월요일에 나오고 상법은 수요일쯤에 나왔습니다. 매일매일 퇴근 후 월요일엔 회계, 화요일엔 원가, 수요일엔 상법, 목요일엔 재정학, 금요일엔 세법 그리고 주말엔 전체적으로 복습 및 부족한 부분 공부, 이런 식으로 8월부터 공부했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갈수록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과감히 포기해야할 부분이 생기기도 했지만, 기본틀은 변함없이 지켜나갔습니다. 꼭... 직장인분들은 고민하지마시고 첫 강의부터 열심히 따라가주세요 밀린 강의 따라가기 정말정말 힘듭니다... 재정학 주요한 내용을 모아놓은 체크포인트요약집이 있습니다. 그걸 꼭 구입하세요. 처음엔 기본서와 온라인 강의로 전체적으로 공부했고, 객관식반 강의 후에는 문제를 꼼꼼히 한 번씩 다 풀어보고 모르는 문장이나 헷갈리는 부분을 체크포인트책에 다 적어넣었습니다. 강사분께서 포기하라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세요. 문제를 풀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반복적으로 나오는 문제가 너무나 많습니다. 막상 어떠한 부분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시험장 들어가도 긴장감과 초조함에 너무나 당연히 알던것도 헷갈리게됩니다. 이런 실수만 줄이고 공부안한부분이 대량으로 나왔다고해도 충분히 70점 이상은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식책에 있는 문제들 중에서 모르는 문장들만 정리하여 체크포인트책과 반복적으로 보시면 좋은 성과 있으실겁니다. 재정학에 답은 반복입니다. 이해안가도 암기하고 반복하면 충분합니다. 세법학개론 법인세 버렸습니다. 부가세, 소득세, 양도세, 그 외 기타세법들은 모두 공부했습니다. 세법학개론은 말문제만 대부분 맞춰도 충분히 과락을 면할 수 있습니다. 계산문제를 몇문제 맞추느냐에 따라서 50점,60점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할 땐 할만해보이지만 막상 시험장에서는 가장 난감햇던 과목인것같습니다. 재정학이나 상법 등은 말문제가 꼬임이 별로 없는 반면에... 세법은 말문제가 정직하지않고 매우 꼬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점을 강사분께서 충분히 보완해주십니다. 강사분이 문제를 따로 만들어서 프린트물로 나눠주시는게 있는데 ... 꼭 풀어보세요. 풀땐 뭐 이렇게 나오겠나 싶은 문제들이 많은데 막상 시험보면 그렇게 나옵니다. 상법 상법은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습니다. 객관식책을 위주로 본 것 같습니다. 상법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많습니다. 기본서에 있는 걸 모두 공부하기보다는 객관식책에 있는 모든 문장을 공부했습니다. 객관식책에 있는 모든 문장이 눈에 익을 때까지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예를 들어 3주동안 3번 객관식책 정독했다면 1번은 기본서 정독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반복하니 고득점이 가능했습니다. 평소 시험보면 80~90점대 나오더라구요. 회계학개론 정말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저는 회계쪽보다는 원가쪽에 힘을 실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약 45분정도 시간 배분을 하여 풀고자 전략을 세웠고, 원가 15문제 정도를 대부분 풀고 나머지 시간에 회계를 풀겠다고 시험전략을 짰습니다. 보통 원가 15문제정도 풀어보면 25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원가는 기본서 안봤습니다. 객관식책만 봤습니다. 문제유형 외웠습니다. 강의시간에 풀어주신거 위주로 문제유형 외우고 틈틈이 안풀어봤던것도 풀어보고 유형 외웠습니다. 물론 그 유형대로 문제가 나오진 않지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겠다는 느낌을 외운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문제읽고 그 순간에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고민이 길어지면 그대로 과락으로 가는 것 같아요. 문제 보는 순간 내가 알던 유형이 아니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 문제 가세요. 회계는 제 전략상 풀 수 있는 문제유형이 많진 않았습니다. 말문제와 계산문제는 재고자산, 현금흐름표, 유형자산, 주당이익, 사채 이정도 공부한것같아요. 전체적으로 공부는 했지만 시험 당일까지 이정도만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이것들만 풀어도 얼추 8문제는 맞출 수 있어서 충분히 과락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회계학개론은 시간 배분하는 문제풀이를 많이 해보셔야합니다. 공부 많이 했다고 다 풀 수가 없어요. 정말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를 고르는 연습을 매우 매우 많이 하셔야합니다. |